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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3

독서를 일상으로 - 독서모임 2024년 읽어야할 책 목록(독서계획) 2024년 독서모임을 통한 독서계획 순서책 이름분류작가출판사읽은 날1안나 카레니나 2고전소설톨스토이민음사2024-01-132백년의 고독 1,2 (297p *2) 고전소설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민음사2024-02-033안나 카레니나 3 대위의 딸고전소설톨스토이 알렉산드르 푸슈킨민음사2024-02-244파리대왕 (327 p)고전소설윌리엄 골딩민음사2024-03-095사피엔스 (636p) 1/2인문교양유발 하라리김영사 6사피엔스 (636p) 2/2인문교양유발 하라리김영사 7아침 그리고 저녁 (152p)북유럽소설욘포세문학동네 8이처럼 사소한 것들 (132p) 맡겨진 소녀 (104p)소설클레어 키건다산책방 9죽음의 역사 (468p)역사앤드루 도이그브론스테인 10파리의 노트르담고전소설빅토르 위고민음사 11채식의 .. 2024. 3. 13.
니콜 크라우스 단편집 - 남자가 된다는 것 (TO BE A MAN) 니콜 크라우스의 ‘ 남자가 된다는 것 (TO BE A MAN)' 단편집을 개인적으로 정의해 보자면, 파편 가득한 책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그녀는 여러 단편들에서 유대인의 역사와 전통을 재조명하고, 개인을 억압된 민족에게서 분리시킨다. 그리고 역시, 공동 구성체인 가족의 해체와 함께 개인을 분리하고 그 안에서 또다시 남성성과 여성성을 분리해 낸다. 해체된 관계, 틀어진 일상, 뒤틀려 버린 사랑은 조용하면서도 담담하게 우리 일상에 스며들어 이질적이면서도 익숙한 파열음을 만들어 낸다. 니콜 크라우스의 단편은 표면적으로 단순해 보인다. 그러나 심층적으로 들어가 보면 또 다른 이질성으로 인해 모호한 해석의 여지를 남긴다. 유대인의 역사와 율법은 그들의 전통을 기반으로 전승된다. 단편들 저변에 깔린 그들의 민족.. 2023. 4. 5.
분당 아침 독서 모임 하기 좋은 카페 - 아티제 분당 서현점 아침 독서모임 하기 좋은 카페 분당 서현점 아티제 artisee 온오프라인으로 독서모임이 많아진 요즘입니다. 인문학, 경제학,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책 모임이 이루어지기도 하는데요. 저는 요즘 같은 취미를 가진 여성분들과 함께 세계 고전소설을 읽는 독서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모임이 꾸준히 이루어지려면 독서에 대한 취미도 잘 맞아야겠지만, 다들 바쁜 일상을 사느라 모임의 일정을 맞추기가 쉽지 않은데요. 모이시는 분들, 모임의 특징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독서 모임은 오후보다는 오히려 오전 시간이 참석률이 더 높은 듯합니다. 평일의 시간대에서 주말 오전 시간으로 변경하느라, 오전 8시에 문을 여는 카페를 찾게 되었는데요 모임에 참석하시는 회원분의 추천으로 분당 서현점에 아티제라는 카페로 장소를 정하게 되었습니..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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